안녕‼️금욜 오후4시 업로드채널 ‘드럼날씨언니’예요😊
오늘은 독일 디스코 혼성그룹인 Boney M(보니엠)의
Rivers of Babylon(바빌론의 강)을 연주했어요🥁🎶🥢
“다들 이불 개고 밥먹어”로 유명했다는데 혹시 아세요?ㅎㅎ
1980년대 ‘일요일 밤의 대행진’에서 개그맨 김상호가
“By the rivers of Babylon~🎶“ 이라는 노랫말을
저렇게 들리는대로 개사해 불러서 더 친숙한 노래라네요🤣
5분이나 되는 상당히 긴긴 호흡의 곡이고요.
4개월전쯤 미리 찍어놨던 영상인 건… 안.비.밀.ㅎㅎ
띄우고픈 드럼연주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다보니
이제서야 이 곡을 드럼날씨채널에서 공개하게 됐어요🤭🤩
이 곡은 단순한 듯 하면서도 살짝살짝 다른 필인들이
정신줄 한번 놓으면 제대로 확 꼬여버려서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해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날 감기로 좀 아팠던 날인데 같은 옷 입고
두곡이나 영상을 따느라 애썼던 기억이 나요^^
4개월전 업로드한 나훈아 ‘머나먼 고향’을
모자색만 바꿔 쓰고 함께 촬영했던 것이었지요 ㅎㅎ
아무튼,
제가 거의 가요를 주로 드러밍해왔기에 이번 선곡은
외국인 구독자분들이 특히 반겨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
다음주 12월 첫번째 금요일인 12.6(금)에는
정말 그토록 바라왔던 대곡을 연주해 띄웁니다.
큰 거 옵니다. 어흥~! 기대하세요!!🐯♥️🎉
두구두구두구~~~!!! 끄으~ 꺄~ 설레설레~!!
ㅡ 이어서 자세한 바빌론의 강 ‘곡설명’ 입니다^^
#RiversofBabylon #BoneyM #드럼커버
🥁”Rivers of Babylon”은 독일의 디스코 그룹 Boney M. 이 1978년 발표한 곡으로, 그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Nightflight to Venus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곡은 원래 1970년 자메이카의 레게 그룹 The Melodians가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Boney M. 특유의 디스코 스타일로 편곡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여러 유럽 국가에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그 해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Rivers of Babylon”은 성경 시편 137편을 바탕으로 한 곡입니다. 바빌론 강가에 앉아 시온(예루살렘)을 그리워하며 눈물짓는 유대인들의 슬픔과 고통,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유를 되찾고 싶은 희망을 노래합니다.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바빌론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끌려가 고통받던 곳을 상징합니다.
🥁”There we sat down, yea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거기 앉아 우리는 울었네, 시온을 기억하며): 고향을 잃고 낯선 땅에서 슬픔에 잠긴 유대인들의 모습을 묘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곡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꿈꾸는 유대인들의 애환을 담고 있으며,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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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 of Babylon”은 원곡 가수인 The Melodians의 멤버 브렌트 도우가 작곡했습니다. 그는 시편 137편에서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Boney M.의 버전은 원곡보다 더욱 빠르고 경쾌한 디스코 리듬으로 편곡되었으며, 마샤 바렛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입니다.
이 곡은 발매 당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일부 기독교 단체에서는 성경 내용을 디스코 음악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곡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억압과 차별에 저항하는 상징적인 노래로 받아들였습니다.
“Rivers of Babylon”은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되었으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했습니다.
그럼,
드럼날씨채널 업로드날인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더 멋진 드럼 연주로 우리 또 만나요~🥁🎶😊✌️
👉 노랫말 (Lyrics) | BPM=114
[Chorus]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There we sat down
우린 주저앉아
Yeah, we wept
눈물을 흘렸네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워하며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There we sat down
우린 주저앉아
Yeah, we wept
눈물을 흘렸네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워하며
[Verse 1]
When the wicked
악랄한 자들이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우리를 포로로 끌고 가
Required from us a song
노래를 강요했을 때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어찌 신의 노래를 이방 땅에서 부를 수 있을까
In a strange land?
낯선 땅에서?
When the wicked
악랄한 자들이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우리를 포로로 끌고 가
Requiring of us a song
노래를 강요했을 때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어찌 신의 노래를 이방 땅에서 부를 수 있을까
In a strange land?
낯선 땅에서?
[Verse 2]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우리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오늘 밤 신을 보시기에 합당하길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우리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오늘 밤 신을 보시기에 합당하길
[Chorus]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There we sat down
우린 주저앉아
Yeah, we wept
눈물을 흘렸네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워하며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There we sat down
우린 주저앉아
Yeah, we wept
눈물을 흘렸네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워하며
[Chorus]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Dark tears of Babylon)
(바빌론의 어두운 눈물 속에서)
There we sat down
우린 주저앉아
(You got to sing a song)
(노래를 불러야만 하네)
Yeah we wept
눈물을 흘렸네
(Sing a song of love)
(사랑의 노래를 불러)
When we remembered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시온을 그리워하며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Rough bits of Babylon)
(바빌론의 거친 돌들 위에서)
There we sat down
우린 주저앉아
(You hear the people cry)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네)
Yeah we wept
눈물을 흘렸네
(They need their god)
(그들에겐 신이 필요해)
When we remembered Zion
(Ooh, have the power)
(오, 힘을 가져다 주소서) 시온을 그리워하며
출처: https://zixi.tistory.com/entry/Rivers-of-Babylon-Boney-M-Remix-바빌론의-강-보니-엠-가사-해석 [지엑스 엔터:티스토리]